원폭 바람과 열선을 견뎌내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수목을 '피폭 수목'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피폭 수목에는 원폭의 아픈 상흔이 남아 있습니다.
원폭으로 건물이 파괴되고 많은 분들이 생명을 잃은 장소에 지금도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피폭 수목 중에는 수령이 수백 년에 달하는 것도 있어, 수목 전문의에 의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도 필요합니다.
나가사키 시에서는 소유자 분들에게 치료비를 보조하여 그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01시로야마 국민학교의 머귀나무
02・03산노 신사의 큰 녹나무
04와카쿠사마치 이사야먀씨 댁의 감나무
05에리마치 마을 야마시타씨 댁의 떡갈나무1
06에리마치 야마시타씨 댁의 떡갈나무2
07원폭자료관의 진달래
08원폭자료관의 오엽송
09아부라기마치 이케다 씨 댁의 육박나무
10아부라기마치의 이케다 씨 댁 떡갈나무
11아부라기마치의 이케다 씨 댁 메밀잣밤나무
12우라카미 제일병원의 태산목
13후치마치의 도리시마 씨 댁 조롱나무1
29・30의 수목에 대해서는 소유자 분의 의향에 따라 게재를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